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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향기의 뜨락301

노오란 봄 햇빛이 말을 걸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 그 말을 하나 하려고 수백 광년을 달려온 빛 하나가 내 이마를 건드리며 떨어진 것이다 나무 한 잎 피우려고 잠든 꽃잎의 눈꺼풀 깨우려고 지상에 내려오는 햇빛들 나에게 사명을 다하며 떨어진 햇빛을 보.. 2008. 3. 28.
내 인생의 봄은 어디쯤 오는가~~~ 나의 봄은 어디쯤 오는가/김사랑 간 밤 추위에 별을 쓰러지고 겨울나무는 바람에 운다 갑천은 살얼음 지고 사랑이 흐르는 배관도 얼어붙어 눈물샘도 말라버렸나 나의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겨우내 동백꽃처럼 붉게 타드는 내 사랑아 너의 뜨거운 눈물을 뿌리지마라 얼음에 박혀 버린 심장 터질지 몰.. 2008. 3. 27.
봄이 오는 들녘에서...기다림 봄이오는 들녘 김홍성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속에 마음은 꿈을가진 소녀의 마음이되어 따스한 봄바람 따라 햇살고운 들녘에서 봄이오는 길목을 서성입니다 따스한 햇살속에 미소짓는 봄바람이 양지바른 대지에 울긋불긋 고운 바람 스칠때면 차디찬 언 땅 헤집고 노란 어린 새싹들이 손에손잡고 희망.. 2008. 3. 26.
그리움에 목 메인 또 하루를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늘 가슴속에 담고 있는 당신인데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이 가슴을 어이할까요 쉬어와도 될것을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 같은 보고픔을 어이할까요 조금은 잊어도 변함없는 사랑인데 참지 못한 그리움을 어이해야 하나요 그리운날 보고픈 날이 따로이 없.. 2008.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