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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649

흔적/慕恩 흔 적/慕恩 최춘자 낭송:이재양 사랑하는 임이시여 무얼 하고 있나요 하루라도 소식이 없으면 궁금하고 답답하여 불안에 떠는 이 심정을 어찌 설명할까요 가슴 한쪽이 비어 있는 듯 허전함 뜨거운 눈물이 적셔옴은 왜일까요 숨겨진 내 사랑의 깊은 방울일까요 나의 기쁨과 슬픔이 그대였으니 생각만.. 2010. 8. 14.
그리움은 창 밖에 걸어 놓겠습니다 그대가 아득한 별이라면 나는 한점 흘러가는 구름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겠습니다 그대와 나는 애달픈 상사화처럼 꽃이 필때면 이미 잎새가 지어버린 서로 만날수 없는 어쩌면 등진 운명의 만남입니다 그대와의 만남이 숙명인지 운명인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나게 된것을 겨자씨만한 원.. 2010. 6. 5.
[당신을 만났던 것이에요] 당신이 생각나고 슬퍼서.. 눈물이 흐를지라도.. 다른 사람을 만나 눈물을.. 대신 닦지는 않겠어요.. 늘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나에겐 당신이니까요.. 당신을 내가 사랑하면서.. 함께하고 싶으니까요.. 당신을 찰라의 마음으로.. 사랑하지는 않겠어요.. 그래서 너무 사랑하고 싶은.. 당신을 만난 것이에.. 2010. 6. 1.
사랑하지도 못하고 떠나지도 못하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도 못하고. 떠나가지도 못하고 / 김영달 어느 오후의 햇살이 지나는 뜨락에 앉은뱅이 사랑이 장미가시에 몸이 뜯기고 있다 사랑해도 미움의 메아리만 되돌고 사랑해도 눈물의 고해성사만 반복되니 못난이 사랑이라 자책하며 이리 저리로, 나 뒹..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