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특별한..132 천둥 번개 2010. 8. 2.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 시 : 돌샘/이길옥 - 가슴에 깨지지 않는 독 하나 들여놓고 아무도 모르게 기쁘고 즐거울 때 외롭고 허전할 때 쓸쓸할 때 슬프고 서러울 때 아니 그냥 아무 때나 가슴 저며 솟은 눈물을 가두었다. 넘치면 감당 못할 일이라 진국만 걸러 넣었는데도 목까지 차올.. 2010. 1. 26.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용 혜 원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2010. 1. 20. 비가와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비가 와요, 그대 자꾸 보고싶게 해요 잊을만 하면 그대 없는 이곳에 또 비가 내려요 비를 맞아요 그대를 맞아요 내가 사랑했던 그대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될까요 나를 사랑해주던 그대 잘해주고 싶었어요 아쉬움만 남았어요 끝없이 나는 젖어만 가요.. 2009. 11. 13.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