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특별한..132 무슨 이유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09605 무슨 이유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어떤 이유로 이만큼 들뜨기만 할까요.. 종일토록 당신 생각만 하고 지내요.. 그래도 언제나 부족하다 느껴요.. 빗소리에 안부를 전해요 들리시나요.. 바람결에 마음을 보내요 받으셨.. 2008. 5. 25. 비와커피 그리고 너와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09605 오늘처럼 대책 없이 비가 내리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낮은 구름은 산허리 동여매고 각인된 그리움 하나는 비로 내려와 흐느껴 소리 내 울지도 못한 체 서둘러 하수구에 단명하면 난 어김없이 아랫입술 지긋이 깨물며 모.. 2008. 5. 23. 사랑하는 이에게 가는 길이.봄비에 젖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이제서야 보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날에는 저 멀리서 부터 밀려 오는 그리움에 가슴 한켠에 있는 서러움이 복바쳐 눈물이 되어 주르룩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추적추적 젖어 있는 옷은 내 몸을 천근이나 더 무겁게 내리 누르면서 주저 앉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고자.. 2008. 5. 22.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09605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누가 나를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시를 써주고 그림을 그려 주었으면 좋겠네. 내가 좋아하는 샹송을 들려주고 내가 좋아하는 들꽃같은 시를 써주고 내가 좋아하는 수채화 그림을 그려 주었으면 좋겠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나도 누군.. 2008. 5. 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