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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향기의 뜨락301

꿈에도 그리운 아련한 그날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나 항상 꿈꾸었습니다.. 나무가 있는 풍경을.. 하늘 파아란 날.. 설레이도록 눈부신 풍경을.. 그 길을 걸어가는.. 행복한 꿈을.. 아련함을 안고.. 마침내 도달하는 꿈을.. 삶을 배운 시선으로.. 더는 흔들리지 않을.. 기분좋은.. 2008. 7. 7.
찔레꽃 같은 아름다운 인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30221 만나지는 모든 것들은 헤어짐을 예고하고 다가오는지도.. 스치는 인연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며.. 잊힐 거라고 미리 말하지도 말자.. 살면서 만나지고, 헤어지는 것은 어쩌면 신의 섭리일지도.. 헤어짐이 두려워 만나지 .. 2008. 7. 6.
그리운 여름 일기~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더운 그늘마다 익는 열매들.. 기다림 없이도 소망이 되어가는 그것들.. 바람을 타는 나뭇잎새는 누굴 위한 손짓인가.. 한때 누군가 푸른 그림자 드리우며.. 황량한 미래로 걸어갔다는데.. 슬픈 징조 같은 이 한낮의 무더위.. 머얼리.. 서늘한 그리움이 숲으로 간다.. 2008. 7. 5.
**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