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 외로운 날엔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213298 ♡... 외로운 날엔 ...♡ 아무것도 내 것일 수 없는 바람같은 세상 모든 것이 안개같아 삶의 무게에서 떠나고 싶다. 모두 무언가에 취해 날마다 바쁘고 요란하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사건과 사연들 볼 것 들을 것 너무 많아 .. 2008. 6. 26. 덩굴장미 꽃에 난 가시나무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99548 덩쿨장미...김 시 운 장미 꽃잎 속으로 새벽이슬 잎새 뒤로 아침햇살 숨어들며 담장 너머로 고개 빼죽히 내밀고는 무엇을 메고 가는지 그리 알고 싶단 말이지 몇 날을 목말라 하늘만 보고 가물어도 가물어도 너무 가물어 .. 2008. 6. 2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213298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때나 그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아프게 할때라도 그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 2008. 6. 24.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께...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27966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께... / 성옥분 내 눈은 당신을 지켜보기 위함입니다. 당신의 눈은 나를 위한 호수입니다. 내 입은 당신을 칭찬하기 위함입니다. 당신의 입은 나를 위한 미소입니다. 내 손은 당신을 쓰다듬기 위함입니다. 당신의 손은 나를 위한 따스함입니다. 내 .. 2008. 6. 2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