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그대의 사랑은 향기가 나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사랑은 향기가 난다.. 은은한 끌림과 편안한 느낌의.. 사랑은 소리가 난다.. 심장이 알아버린 감출 수 없는 떨림의.. 사랑은 예감을 한다.. 가슴이 원하는 순간을.. 사랑은 의미가 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의.. 사랑은 .. 2008. 7. 22. 아침 햇살 그리고 그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30221 아침 햇살 그리고 그대 / 안 성란 출렁이는 햇살을 마음 그릇에 가만히 담으니 잠시 잊고 있던 추억이 잠에서 깨어나 방긋 웃으며 하얀 이를 들어낸다. 한풀 꺾인 그리움은 포근한 품에서 잠을 자고 참 고운 햇살은 기지개.. 2008. 7. 18. 그리운 날에는 바랜 꽃잎도 젖는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30221 그리운 날에는 바랜 꽃잎도 젖는다 / 양애희 비가 내린다 풍경 따라 비가 내린다 마악, 심장에 든 너를 생각한다. 황홀한 뜨락에 기대 감추어진 은밀한 물방울 튕기며 초록물 든 그리움이 영그는 소리. 행여, 너에게 흐를.. 2008. 7. 16. 사랑으로 웃음짓던 그대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그대 숨죽인 자리에.. 가만히 다가가렵니다.. 그대 물러선 자리.. 소중히 지키렵니다.. 아픔으로 벗어낸 눈물 씻기우고.. 맑아진 웃음으로 다시 마주 하기를.. 그대 아파한 시간에.. 조용히 다가가렵니다.. 그대 쓰러진 시간.. 2008. 7. 1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