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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650

보고 싶은 너를....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보고 싶은 너를 / 淸 河장지현 바라만 볼 수 있어도 행복이란 이름으로 내 곁에 머물렀으면 별도 달도 하얀 구름 속에 숨어 빛나지 않는 칠흑 같은 밤 고독한 코스모스 붉은 꽃 넋처럼 고개 숙인 침묵 속에 하얀 이슬방울 아침을 열 때까지 혹여 밤새 시듦에 사라질 것 .. 2008. 10. 19.
흔들리며 사랑하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흔들리며 사랑하며 - 이정하 이젠 목마른 젊음을 안타까워하지 않기로 하자. 찾고 헤매고 또 헤매이고 언제나 빈손인 이 젊음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하자. 누구나 보균하고 있는 사랑이란 병은 밤에 더욱 심하다.. 2008. 10. 18.
당신에게 보낼 마지막 편지를..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당신에게 보낼 마지막 편지를 썼습니다.. 우표를 부치고 우체통에 넣습니다.. 당신을 만난 것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이였습니다..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였지요.. 함께 보낸 시간들은 꿈만 같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사랑이 마음을 얼마나 힘들게 하.. 2008. 10. 17.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저 잊고 지내게 될까요.. 잊지 않고 기억은 할까요.. 시간 참 빨라요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버텨보고 애를 쓰며 살다보면.. 아무 일 없다는 듯 살 수 있을까요.. 인생의 끝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요.. 사랑 참 아프다 / 예성 가려진 기억 속으.. 200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