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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보고 싶은 너를....

by 월영공주 200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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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너를 / 淸 河장지현 바라만 볼 수 있어도 행복이란 이름으로 내 곁에 머물렀으면 별도 달도 하얀 구름 속에 숨어 빛나지 않는 칠흑 같은 밤 고독한 코스모스 붉은 꽃 넋처럼 고개 숙인 침묵 속에 하얀 이슬방울 아침을 열 때까지 혹여 밤새 시듦에 사라질 것 같은 영혼의 메아리로 들리지나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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