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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고독한 가을밤에......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520949 고독한 가을밤에 / 淸 河장 지현 갈바람에 흰 머리칼 날려도 가을날은 왠지 뜻 모를 그리움에 매달려 서성거리는 시간 확 트인 들판을 거닐고 싶다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고 미련 없이 홀로 생각 젖는 밤 수많은 별빛은 내 정수리에 내려앉아 찬란한 빛에 감돌아 번뜩이.. 2008. 10. 25.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 雪花 박현희 ♣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빗물은 땅속에 묻힌 씨앗을 틔우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양육하는 소중한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물이 풍부한 비옥한 땅에서는 빗물의 소중함이나 물의 풍족함으로 얻는 행복감을 잘 느끼지.. 2008. 10. 23.
그대가 그리워서 사랑이 그리워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가슴에서 그대를 덜어내며.. 하루하루 비명을 삼켜요.. 쉽게 잊어가라고 사랑한단 말 끝내 참았어요.. 행복한 사랑하라고 다시는 날 기억 말라고.. 나 말 없이 가더라도 내 아픔 보더라도.. 그대는 못 본 척 지나요 돌아보지 말아요.. 숨어서 그대 바라보며 치일 듯한 그.. 2008. 10. 21.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 조지형 한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 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