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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가을 향기 처럼 불어온 당신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당신은가을의 향기처럼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그냥 계절이 .. 2008. 10. 16.
그대 함께 가면 좋을 가을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더 짙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깊을 수는 없다고 믿었었는데.. 사랑도 시간을 먹고 자라나 봅니다.. 사랑은 눈물을 먹고 자라나 봅니다.. 바람찬 날에 시린 손으로 쥐어 보는.. 가슴찬 날에 흐린 입술로 불러 보는.. .. 2008. 10. 15.
붉게물든 심장을 밟으며 사랑이 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저만치 사랑이 옵니다.. 긴긴 기다림의 장막을 걷어내며 그대가 옵니다.. 피할 길 없는 마음은.. 소나기처럼 다 맞고 서 있습니다.. 눈부시기만한 사랑에도 감추고 싶은 두려움이 있어.. 자꾸만 숨는 마음을 홀로 달랩니다.. 오기만해도 고마운 사랑을 원망했습니다.. 보.. 2008. 10. 14.
가을 어느 날..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가을 어느 날...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둘만의 영원 할것 같던 밀어가 어느 순간 손아귀의 모래처럼 힘 없이 바스러 질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말이 때로는 너무도 통속적인 가벼움 으로 다가올때..... 하지만 닿을수 없는곳에 누군가가 분명 존재 할때 사랑보다 더.. 200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