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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당신에게 전하는 가을느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가끔씩은 말이죠. 내가 한 그루 나무 같아요. 커다란 나무는 차마 못 되어도 바람에 흔들릴 줄 아는 조그만 나무인 것만 같아요. 내 나무 끝에도 잎사귀들이 있어요. 그 잎사귀들 끝을 바람이 스치고 지날 때마다가을이 와.. 2008. 10. 12.
가을이 어느덧 내 곁에 왔지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가을이 어느덧 내 곁에 왔지만.. 어제는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거목으로 버티고 서 있는 그가 가는 허리로 지탱하면서 바람이 불 때 마다 심하게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가을은 참 힘이 듭니다 그대라는 .. 2008. 10. 10.
그리움이 가득찬 코스모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47840 코스모스 한모금 피었습니다.. 겨우 얼굴 내밀었습니다.. 조금 더 용기를 냈습니다.. 제법 마음을 열었습니다.. 아름답다고 당신이 말해 줍니다.. 또 듣고 싶어 마음 기울입니다.. 이제는 절로 피어납니다.. 말하지 않아도 .. 2008. 10. 9.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 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 200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