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74 한잔 차속에 담긴 당신의 사랑 한잔 차속에 담긴 당신의 사랑 - 원태연 당신의 아침에 엷은 햇살과 부드러운 차 한잔이 있네. 커튼 사이로 스민 엷은 햇살이 테이블 위 당신의 흔적을 스치고 그 빛을 받은 식탁 앞엔 부드러운 차 한잔과 당신의 숨결이 있네. 당신의 아침엔 당신의 손길을 받은 모든 것과 그 모든 것을 상상하고 있는 .. 2006. 9. 1. 8월과의 이별 8월과의 이별/ 겉 껍데기 훌훌 벗어던지던 사랑싸움 이었기에 보내려니 정이 들었나보다 잡지못할 너 이기에 더 아쉬운가보다 이제 헤어져 서로가 2006년의 8월은 뜨거워서 좋았노라 다독이며 9월엔 삶의 영글음 하나 둘 얽혀진 흔적 들춰보며 시원한 사랑을 나눠야 할까보다 (펌) 아침저녁으로 살갖으.. 2006. 8. 31. 니 책임져유~ (↑위의 그림판에 대고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님~ 자꾸만 좋아지는 님~ 님~ 이 좋아지니 이제 지는 어케 해야 하남유? 하루라도 당신을 보지못 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우짜란 말입니꺼~ 한 순간이라도 님~ 모습 지워지지 않으니 지는 이제 둑은 목숨입니더~흑흑~ 책임지셔유 지는 이제 포기 했.. 2006. 8. 27. 동숙의 노래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했어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2006. 8. 20. 천지갑산 천지갑산을 올려다 보니 북쪽의 사면은 수직의 단애로 두부를 싹뚝 잘라놓은 듯한 모습으로 길안천을 굽어보고 있다 아름다운 천지갑산을 찾은 나에게 산은 또 다른 즐거움을 남겨주었다 한반도의 지도가 이렇게 선명히 나타납니다 천지갑산에 있는 소나무가 너무 멋있어서 2006. 8. 20. 30년전과 최근에 1976년 그러니께 30년 전에 부석사에서 요건 2년전에 ~~ 나는 오늘도 바람 부는 들녘에 서서 사라지지 않는 너의 지평선이 되고 싶었다 사막 위에 피어난 들꽃이 되어 나는 너의 천국이 되고 싶었다 2006. 8. 19. 중학생 때 같으네..ㅋㅋ \Beautifier\OneShotOperations\save\File0994_1156999881570.jpg0.05MB 2006. 8. 17. 사랑스런 당신 사랑스런 당신 / 정유찬 사랑스런 당신 / 정유찬 당신은 내게, 가장 환한 웃음과 충만한 행복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주는 사람입니다. 잠들었던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신비로운 숨결이며, 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찬란한 기쁨입니다. 당신에게만은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다.. 2006. 8. 15. 님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친구이신 ~님들~~~`` 부지런한 햇살 속 짙푸르게 무성한 나뭇잎 사이 맴~~~~맴~~~~맴 청아하고 우렁찬 매미들의 합창소리 적막한 세상 눈이 번쩍 뜨이게 멀리멀리 퍼지는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졌든 주말과 휴일은 잘보내셨나요? 휴일사이에 끼.. 2006. 8. 14. 혼자가 아닌나& 서영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이제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과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 2006. 8. 13. 이전 1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 4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