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자꾸만 좋아지는
님~
님~ 이 좋아지니
이제 지는 어케 해야 하남유?
하루라도 당신을 보지못 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우짜란 말입니꺼~
한 순간이라도
님~ 모습 지워지지 않으니
지는 이제 둑은 목숨입니더~흑흑~
책임지셔유
지는 이제 포기 했구만유~
둑이든 살리든 맘대루~~~~~
님~ 향해 끌리는 마음
좀 잡아 보려고 진정시켜 보려고
발버둥 쳐 봤지만서두...
이케 되어버렸으니~
님~ 이 온통 나의 전부가 되어버렸으니
책임지슈~ㅎㅎ
지는 인자
님~ 의 사람입니더
지는 인자
님~ 의 사랑입니더
당신이 자꾸만 좋아져버린
님~ 이
지를 사랑의 늪에서 건져 주셔유...
이렇게 해주니 기분 억수로 좋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