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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님들

by 월영공주 2006. 8. 14.
    언제나 좋은 친구이신 ~님들~~~`` 부지런한 햇살 속 짙푸르게 무성한 나뭇잎 사이 맴~~~~맴~~~~맴 청아하고 우렁찬 매미들의 합창소리 적막한 세상 눈이 번쩍 뜨이게 멀리멀리 퍼지는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졌든 주말과 휴일은 잘보내셨나요? 휴일사이에 끼인 한주의 시작 월요일^^ 한주의 시작을 활기차게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징검다리 오늘까지 연휴인 곳도 많아 지난 주말 마지막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로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다니 아직 시원한 피서지에 계신분들도 계시리라~~~~ 폭염이 계속되는 막바지 여름날.. 울~님들 어찌 더위를 이겨나가고 계시려는지요? 오늘도 또 얼마나 더우려는쥐~ 이 아침 컴을 마주하고 앉은 등뒤로 어느새 송글송글 땀방울 맺히고 잇습니다, 덥지만 이 더위가 없다면 우리 역시 살아갈 수 없다지요? 이 더위속에 곡식은 알알이 익어가고 식물은 꽃을 피우고 유실수는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매를... 얼마나 고마운 태양 빛 입니까..ㅎㅎ 잠시만 눈 돌리면 감사한 일이 이리도 많으니~~ 우리 언제나 좋은친구로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요..^^ 끝자락 더위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8월 세번째주 되세요...^&^ 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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