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77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언젠가 친구가 사람을 대할때마다 늘 스스로 읊조리곤 한다며 내게 해 준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외적인 면에 치중하여 사람을 바라보곤 합니다. 그것은 책표지가 예쁘다고 최고의 책이라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임에도 우리는 그런 어.. 2009. 11. 14. 비가와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비가 와요, 그대 자꾸 보고싶게 해요 잊을만 하면 그대 없는 이곳에 또 비가 내려요 비를 맞아요 그대를 맞아요 내가 사랑했던 그대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될까요 나를 사랑해주던 그대 잘해주고 싶었어요 아쉬움만 남았어요 끝없이 나는 젖어만 가요.. 2009. 11. 13. 오늘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주는 뻬뻬로..... 전해 줄수도 없고.... 글타구 받을수도 없는.... 우린 그냥 마음으로만 한아름씩 받구 전해주자구.... 변치않는 마음으로만 이렇게 지내자구..... 가슴으로 하는 사랑은 이래서 좋은건가? 뻬뻬로 받구두 싶구 주구두 싶구 표현도 하고 싶구..... 그래.. 2009. 11. 11.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 2009. 11. 10. 2009 마축제 공연 2009. 11. 9. 만추(晩秋)의 풍경들 2009. 11. 7. 그리운 날... 그리운 날/서연 네가 그리운 날 긴 한숨을 맑은 햇살에 말려본다 쉽사리 물기 사라지지 않는 젖은 그리움이 눅눅하게 축축하게 이불을 적셔온다 달도 없이 서늘해진 밤이 하얀 새벽을 재촉한다 참, 춥다 ! 2009. 11. 7. 남자가 사랑할 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연주해요.. 사랑의 선율로 나를 대해요.. 당신은 거듭 사랑해요.. 포기하지도, 물러서지도 않아요.. 어쩌면 당신을 아프게 했을지도 몰라요.. 어쩌면 당신을 슬프게 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도 웃기만해요.. 바보처럼 웃기만해요.. 귀엽다는 .. 2009. 11. 5. 깊어만 가는 가을이 깊어만 가는 가을이 마음을 셀레이게 하지만.. 그래도 아침은 조용히 제자릴 찾아왔습니다. 소리없이 아침이 다가서는 것 같지만.. 까만밤을 인고의 시간으로 기다릴 줄 알았기에 아침이란 새로운 날을 탄생시킨 거라 생각 합니다. 어떤이는! 괴로움에 지쳐 한없는 눈물로 지새웠을 시간들을.. 어떤이.. 2009. 11. 3. 법주사의 단풍 부처님과 손잡고 싶어서.. 2009. 11. 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