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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보고 싶어요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 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아는척 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와서 안부를 물어봐야 무얼 합니까? 어떤 말로도 이해하.. 2010. 1. 29.
왜 이렇게 당신 모습이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당신 모습이 보고 싶은지 왜~!! 하늘하트 글 추워요... 당신이 없어 추워요 찬바람 때문에 추운게 아니고 엄동설한 영하의 날씨 때문에 추운것도 아닙니다 겉살이 춥고 손 발이 시려우면 바람을 피하고 보일러를 높이면 온기가 오는데... 그렇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이불속에 들어가도 가슴.. 2010. 1. 27.
˚♡。사랑、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단지..。 처음 자신을..。 사랑했던 그맘..。 처음 자신에게..。 보여 주었던 웃음..。 처음 자신에게..。 느끼게 해줬던 따뜻함..。 처음 자신에게..。 .. 2010. 1. 26.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lt;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gt; - 시 : 돌샘/이길옥 - 가슴에 깨지지 않는 독 하나 들여놓고 아무도 모르게 기쁘고 즐거울 때 외롭고 허전할 때 쓸쓸할 때 슬프고 서러울 때 아니 그냥 아무 때나 가슴 저며 솟은 눈물을 가두었다. 넘치면 감당 못할 일이라 진국만 걸러 넣었는데도 목까지 차올.. 2010. 1. 26.
사랑했던 기억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내 정신이 혼미해 당신이 내 안에 계신 걸 잠깐 잊을 때였습니다 그 때의 그 느낌이란 아름다운 꽃을 봐도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흰구름을 바라봐도 부.. 2010. 1. 21.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용 혜 원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2010. 1. 20.
비오는 날엔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비오는 날엔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비오는 날엔 .. 길모퉁이 담쟁이 덩쿨 가득 내린 고즈녁한 카페에서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커피처럼 씁쓸한 이야기도 좋고, 설탕처럼 달콤한 이야기도 좋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도 좋고, 누구나 다 아는 수수께기도 좋겠지.. 커피잔을 들고 마주.. 2010. 1. 20.
[비저작권음악]언제 들어도 좋은 사랑스런 노래 2010. 1. 10.
그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 사람 영원히 사랑 합니다. 仕朗:이 선 하 날마다 그리움에 얼굴 틈만 나면 엔도르핀 매력 만점인 멋있는 그 사람 하루하루 보고픔에 시간 시시때때로 반기는 솜털처럼 부드러운 그 사람 헤아릴 수 없이 부를 이름 한세월 그렇게 보낼지라도 한 가닥 희망을 알려준 그 사람 영원히 맺지 못해도 사랑 .. 2010. 1. 5.
눈의 예찬... 눈의 예찬 眞茶香/김은자 눈이 옵니다.하얀 눈이 내립니다다이아몬드 스텝 밟듯이이리저리 휘몰아 춤을 추며 내립니다. 허공에알게 모르게 떠돌아 다니는 미세먼지와공해에얼룩져 일그러진 채 방황하고 있는 티끌들을놓칠세라...! 한소큼...한 소큼씩 자비의 손길로그 깨끗하신 몸바쳐 부여잡고살포.. 201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