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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한 당신이 밉다 / 김영달 날 사랑한 당신이 밉다 / 김영달 그 깊은 겨울 처절한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나를 깊이 안아든 당신이 밉다 짙은 어둠을 잠기는 기나긴 빗소리에 눈물적실까 밤새 속삭여주던 당신이 밉다 찰나,찰나 나타나 아프지 말라며, 힘들지 말라며 다독이던 당신이 밉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속에 파수꾼이 되고 .. 2009. 9. 28.
비가 오는 날이면..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 2009. 9. 28.
사랑할땐 별이 되고...이해인 사랑할 땐 별이되고 - 이해인 진정한 사랑의 말이 아닌 모든 말은 뜻밖에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때가 많고 그것을 해명하고자 말을 거듭할 수록 명쾌한 해결보다는 더 답답하게 얽힐 때가 많음을 본다. 그러므로 소리로서의 사랑의 언어 못지 않게 침묵으로서의 사랑의 언어 또한 필요하고 소중하다. .. 2009. 9. 27.
누가 알겠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947298 세상을 누가 다 알겠어.. 아는만큼 살아가는거야.. 사랑을 누가 다 알겠어.. 느낀만큼 사랑하는거야.. 더 사랑하기도 하고.. 덜 사랑하기도 하지.. 안타까워 하지마.. 누구나 그런거야.. 대단한 사람은 없어.. 특별한 사랑도 없어.. 단지 자신에게 집중해.. 네 영혼에 귀를 .. 2009. 9. 22.
당신을 꿈꾸는 것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꿈꾸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당신을 입안 가득.. 불러보는 일.. 가슴이 즐기는.. 행복한 일입니다.. 당신을 온종일.. 사랑하는 일.. 지치지 않는 일입니다.. 멈출 수 없는 일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사랑하고.. 사랑하.. 2009. 9. 22.
˚♡。사랑、눈물 연가..。˚♡。 사랑이 깊어지면 눈물인것 같습니다..。 비가 온다는 이유로..。 또는 너무 날이 맑다는 이유로도..。 기어이 흘러 내리고야 마는..。 눈물인것 같습니다...。 졸린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새벽아침에도..。 나는 늘 그대 생각에..。 잠을 깨곤 한다...。 하루의 일과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부터 .. 2009. 9. 21.
지워지지 않는 모습.. 지워지지 않는 모습 / 이 금선 그래요. 어쩌면, 미움도 사랑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내게 이런 말을 했었지요. 자신이 무얼 하든지 너그럽게 지켜봐 달라고……. 당신의 나쁜 습관이나 모진 말투 가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아프게 하더라도 그저, 이해해 달라고. 그러나 세월과 함께 모든 것이 .. 2009. 9. 21.
초심이란~ ♣ 초심 ♣ 초심이란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2009. 9. 21.
사랑의 비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버리는 일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는 일이다.. 희생없이.. 완성되는 사랑은 없다.. 눈물없이.. 이해되는 사랑은 없다.. 지상의 꽃은.. 별이 되지 못하고.. 천상의 별이.. 꽃이 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를.. 알아가는 것.. 여정 / 왁스 사랑.. 2009. 9. 18.
마음을 다해 부르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990177 마음을 다해 부르면 정말 마음을 다해 부르면 누군갈 만날 수 있을까 보고 싶어서 많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날 것 같아 마음을 다해 부르면 우린 만날 수 있어 니가 있는 곳 어디든 내 맘도 함께 있으니까 먼 길을 걸어도 많이 힘들어도 함께 있는 듯 느낄 수 있는 건 우.. 2009.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