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77 비밀번호 486 http://planet.daum.net/taes415/ilog 한시간 마다 보고싶다고 감정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말아 잘 잡혀가던 분위기마저 깨 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 2010. 4. 4. ♧중년의 맞이하는 봄♧ ♧중년의 맞이하는 봄♧ 봄은 겨울을 거쳐야 꽃이 피듯이 꽃은 당신을 스쳐야 사랑인가 봅니다 백설의 언덕에 묻어 놓은 많은 이야기들 또 다시 그리움에 눈꽃이 필 때 꽃샘추위에 매달린 눈물 마저 익어야 향기인가 봅니다 잊을만치 지나온 여정의 뜰에 철없던 시절의 꽃은 계절따라 피고 철새도 둥.. 2010. 4. 3. 님의 향기 ..귀한 인연 님의 향기 아침 햇살 드리울 때 머금 이슬 터질새라 살포시 고개드니 고운자태 고와서 서롭구나 뉘를 향한 기다림 이련가 뉘를 향한 그리움 이련가 숱한 시간의 버팀목 속에서도 비 바람의 거친 손길 속에서도 가냘픈 허리 감싸안고 그렇게 홀로 피었구나 머 언 훗날 시들어 버림을 뒤로한 채 머 언 훗.. 2010. 4. 2. 4월도 행복하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아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 2010. 4. 1. 사랑이 이별이 - JK 김동욱 사랑이 이별이 - JK 김동욱 - 사랑은 아무 말도 없이 천천히 가슴속 깊은 곳에 찾아와 내 맘을 흔들고 떠나가 이별은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지우고 또 지우려 해봐도 이별은 널 지우질 못해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 건지 기억 속에서 떠나질 못하고 왜 사랑은 잊으려고 애를 써도 가슴 속에서 그리움이 .. 2010. 3. 31. 봄 햇살 속으로 긴 겨울이 끝나고 안으로 지쳐 있던 나 봄 햇살 속으로 깊이 깊이 걸어간다 내 마음에도 싹을 틔우고.. 다시 웃음을 찾으려고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눈을 감고 들어가고 또 들어간 끝자리에는.. 지금껏 보았지만 비로소 처음 본 푸른 하늘이 집 한 채로 열려 있다.. 이해인 2010. 3. 29.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밉지만..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차라리,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겠어요 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인 / 안희선 2010. 3. 26.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2010. 3. 22. 일어버린 봄 2010. 3. 18. 돈 없이 베푸는 7가지 보시(無財七施) 보시 (布施)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물질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의 보시를 베풀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물을 갖지 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라는 뜻의 》 무재칠시 (無財七施)입니다. 1. 안시 (眼施)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2010. 3. 1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