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정지된 시간 속으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정지된 시간 속으로 가을비 맞은 낙엽이 바닥에 달라붙어 어지간한 바람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뒹굴던 고독이 힘겨웠나 보다. 여름 내내 전화하며 나와라, 밥 사라 귀찮게 하던 친구도 통 연락도 없고 휴대폰마저 꺼져있다. 그 친구도 지금 힘겨워 하는 걸까...... ☆ Yan.. 2008. 11. 9. 짧은 가을의 긴 사랑의 그림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흘러가는 것이 아니였구나.. 지나가는 것이 아니였구나.. 아무 것도 이유없이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였구나.. 내버려 둘 일이다.. 바라만 볼 일이다.. 가슴에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에 씻기운 바람처럼.. 사연마다 꽃으로 .. 2008. 11. 9.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569244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 2008. 11. 7. 낙엽의 계절..그대로 머물러 줘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그대가 세상이었어요.. 하루만 그 시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오늘도 이별의 하루를 지나서 꿈이 되면.. 그대를 찾아갈래요.. 그대를 따라갈래요.. 그대의 발자국에 발을 맞춰.. 내가 살아갈래요.. 사랑해요.. ♬가을을.. 2008. 11.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