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얀 향기의 뜨락301

그대가 꽃으로.. 피어나면 < 꽃과 나비 이효녕 그대가 꽃으로.. 피어나면 나는 언제나 나비로 날아 그대를 찾아가지. 허공을 날면서 바라보아도 그대는 꽃으로 피어 내 눈 안에 가득 담겨있지 내 그대 찾아 훨훨 날아가면 그대는 예쁜 꽃으로 피어있기에 향기에 취해 행복하게 잠들지 마음의 꽃밭을 넘어선 맑은 햇살로 구운 .. 2008. 6. 9.
사랑하는 마음 전해지길....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62276 자꾸 말 걸고 싶었어요.. 한 마디도 못할 걸 알면서도.. 가만히 기대고 싶었어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보내기 싫었어요.. 내가 아플 것 같아서.. 쓰린 가슴 감추며.. 지켜봐 달라고만.. 아린 눈물 감추며.. 내버려 달라고만.. 안아달라는 말.. 가지말라는 말.. 끝내.. 2008. 6. 4.
날마다 당신을 사랑해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릅니다.. 당신을 알고난 날부터.. 하루씩 다릅니다.. 당신을 사랑한 날부터.. 피어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숨길 수 없는.. 채워지는 마음으로 넘칩니다.. 끝나지 않는.. 하루씩 행복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하루씩 고맙습니다.. 날마다 사랑.. 2008. 6. 2.
마법으로의 초대..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때로 낯선 곳에 머물고 싶으리라.. 살다가 어느 날 여행을 떠나리라.. 까닭없이 누군가 그리우리라.. 목마른 사막의 순례자처럼.. 그리운 가슴으로 그곳에 서리라.. 모르는 길에서 두렵지 않으리라.. 마치 익숙한 방문처럼 걸어가리라.. 다정한 누군가 나타나리라.. 오래..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