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 雪花 박현희 ♣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빗물은 땅속에 묻힌 씨앗을 틔우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양육하는 소중한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물이 풍부한 비옥한 땅에서는 빗물의 소중함이나 물의 풍족함으로 얻는 행복감을 잘 느끼지.. 2008. 10. 23. 그대가 그리워서 사랑이 그리워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가슴에서 그대를 덜어내며.. 하루하루 비명을 삼켜요.. 쉽게 잊어가라고 사랑한단 말 끝내 참았어요.. 행복한 사랑하라고 다시는 날 기억 말라고.. 나 말 없이 가더라도 내 아픔 보더라도.. 그대는 못 본 척 지나요 돌아보지 말아요.. 숨어서 그대 바라보며 치일 듯한 그.. 2008. 10. 21.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 조지형 한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 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 2008. 10. 20. 어느 가을 날의 편지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58895 어느 가을 날의 편지 / 바이올릿 큰일났어요. 요즘 제가 제대로 가을 바람에 바람난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엔 집 바로 뒤에 있는 북한산을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 바라보니 바로 상.. 2008. 10. 2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