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 이야기470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658611 어깨에 기대어 무서운 영화도 한편 보고 싶고 ... 강가가 보이는 카페의 창가에 앉아서 당신과 옛 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 겉만 아름답게 보이는게 아니라 ... 우리들의 사랑에서도 아름다운 향내가 나는 그런 사랑을 .. 2008. 2. 3. 목마와 숙녀 / 박 인 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목마와 숙녀 / 박 인 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 2008. 2. 2. 2월입니다..오세영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월/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 2008. 2. 1. 이렇게 하루하루.....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498639 어제 울었으니 일주일은 참을 수 있을 테고.. 오늘은 웃었으니 이틀을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다 의미 있게_ 혹은 의미 없게...' 오늘의 일기: 겨울엔 역시 목욕탕 2008. 1. 31.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