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650 마음이 오는 길목에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 <> 마음이 오는 길목에서/ 비아 정영옥 아름다운 장미 한 다발을 안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사뿐한 걸음으로 내게 오시는 당신을 마중하러 마음의 길목에서 서성입니다 당신을 기다림은 늘 황홀함임이고 당신을 마중함은 언제나 넘치는 기쁨이였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 2008. 9. 24. 내 평생 잊지 못할 사랑이란 걸..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 솔직히 말하면..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대 없이도.. 행복할 줄 알았어요.. 하루가 일 년같아요.. 견디기가 힘들어요.. 사랑한다면서.. 그대는 왜 떠나갔나요.. 눈물이 나요.. 그리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이렇게 후회할 줄 알면서.. 나는 뒷걸음만 쳤어요.. 그대는 내 평.. 2008. 9. 22. 행복한 그리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41280 구름걸린 가지가.. 바람을 타고노는 한낮.. 그리움 베고 누워.. 하늘을 마신다.. 눈으로 즐기는.. 바람의 노래.. 잎새마다.. 그대 물이 고였다.. 선한 사람은 그늘로 가고.. 꿈은 향기로 퍼져.. 멈추지 않기를.. 그대에게 가는 .. 2008. 9. 21. 아니 오신 듯 다녀 가소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48130 혼자 외로이 빛 고운 아침... 몰래 해 보는 이쁜 짓 그대에게 보이고 나서 이리 붉어진 낯을 어찌 빤히 드오리까 낮 달이 뜨던 어느 날 서녘 하늘에 맑은 노을로 기다리던 기별 주심에 무탈하신 줄 아오나 그 마음 지금도 붉으시오면 아주 붉게 노을 한번 더 걸어 주옵고.. 2008. 9. 2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