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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650

그대, 보고픈 날에..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 그대, 보고픈 날에 / 안희선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팠지만, 맑은 시간이었습니다 슬펐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그 시간들을 나 홀로 추억합니다 언제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늘 함께 있었던 그 시간들을 이별의 인연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 2008. 9. 19.
그대에게 가는 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21168 그대에게 가는 길.. 오도 가도 못하는 길.. 다 버리고 떠날래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늘은 오늘로.. 내일은 또 내일로.. 아무런 약속 없이.. 그 어떤 기대도 없이.. 향기 따라서.. 바람 따라서.. 나 이제 떠날래요.. 한 조.. 2008. 9. 18.
내 몸이 다 비어지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내 몸이 다 비어지면 그대 곁에 가리라. 겸허한 손 깨끗한 발로 그대에게 가서 쉬리라.... 잠들리라.... 그대 영혼의 맑은 사랑을 내 빈 그릇에 담고 내 꿈을 그대 가슴에 담아서 잠속에 눈부신 나비가 되리라. 금빛 침묵의 땅에 꽃처럼 떨며 열려서 사랑을 고백하리라. .. 2008. 9. 17.
지울수 없는 우리 사랑했던 추억들은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279254 눈에 비쳐지는 세상 풍경 속에.. 우리 사랑했던 추억들은 어디 쯤에 있나요.. 하루하루 묻곤 해요 잘 지내는지.. 시간의 틈새로 흘러내리는 추억을 다시 담아내고 싶어요.. 가슴을 움켜쥐는 쓰린 기억.. 흐르는 강물 위로 .. 200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