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650 당신은 데이지 꽃 당신은 데이지 꽃 / 이 응윤 첫눈에 아름다워 진 맛없는 꽃이 아닌 들여다볼수록 어여쁜 하얀 데이지 꽃처럼, 슬쩍 몸 붙일수록 선연(嬋娟)한 [당신은 데이지 꽃] 때로는 내가 무지(無知)하게 흔들어 으드등, 눈 부라릴 일이지만 우러난 미소로 웃어넘기며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남편으로 그렇게 아껴주는.. 2006. 11. 21. 차 한잔이 그리워 지는 시간 차 한잔이 그리워 지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와 함께 김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세상의 빛은 빛을 사랑하는 者에게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것은 소중해 할 줄 아는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대를 사랑할수록 .. 2006. 11. 18.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임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 나무는 노랑 은행 잎이 단풍 나무는 빨강 단풍 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 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 2006. 11. 17. 좋은 친구란? 좋은 친구란? 같이 있는 시간에 대한 의식으로 같이 있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면 아닐테고 벌써..이렇게 됐어? 할정도면 같이 있는 시간이 빨리 흐른다면 그는 정다운 사이다. 왜냐하면 좋은 친구하고는 시간과 공간 밖에서 살기 때문이다.. *^^* 어젯밤에..하두..창문을 붙들고.. 흔드는 바람..그바람.. 2006. 11. 16.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