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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그저 그런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냥, 그런 날,.. 괜시리 흩어진 마음을,.. 잘기억이 나질 않는 그런 것들을 '주어다 모으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잘있는 친구를 찾아가,.. 슬픈 고백을 하며, '같이 하고픈 맘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슬퍼하는 이웃에게 다가가,.. 같이한다며, 하지만,.. 실은.. 2008. 10. 7.
이 가을에~ 슬픈 이야기...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이 가을에 뭔가 신명나는 일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새 정부 들어서 6개월이 넘었고, 뭔가 경제가 좀 회복되려나 기대했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국민소득이 늘어나기는 커녕 뒷걸음질 치고 있다. 기름값은 반년에 50% 오르고 아파트 값은 떨어지고, 주식, 펀드는 .. 2008. 10. 3.
가을 단풍과 여인들/내사랑그대 내 사랑 그대 / 은솔 이은영 아침 해 창가에 비추면 그대 마음 나의 마음 되고 아침 이슬 풀잎에 입맞추면 그대 숨결 나의 사랑이니 불볕더위 기승을 부려도 내 가슴의 열기보다 더 뜨거울까 그대 사랑 강렬한 태양이어도 내 심장의 떨림보다 더 빛날 수 있을까 2008. 10. 2.
시월의 인사..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발걸음이 물들었어요.. 그대 생각에.. 숨소리가 물들었어요.. 그대 손길에.. 가슴속이 물들었어요.. 그대 시선에.. 가볍지 않네요.. 사랑을 지나온 걸음이.. 멈추지 않네요.. 사랑을 바라는 마음이.. 두렵지 않네요.. 사랑을 그리는 영혼이.. 이대로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