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81 나 어릴적일까? 오늘의 일기: 하루 중 여유로운 시간 2007. 4. 20. 【 애수의 탱고 모음 】 애수의 탱고 (8곡) Tango Flamenco - Ottmar Liebert La Cumparsita - Astor Piazzolla Haris Alexiou - To Tango Tis Nefelis Tango Du Pays Des Frontiers - Ito Kenji Libertango - Yoyoma La Cumparsita - Astor Piazzolla Haris Alexiou - Magissa Tango Du Pays Des Frontiers - Ito Kenji 2007. 4. 20.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2007. 4. 16.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2007. 4. 16. 30년 전에~ㅎㅎ ㅎㅎㅎ 추억을 그리는 것만으로 이렇게 가슴 절절한데 떠올릴 추억도 없는 사람에겐 어떻게 살 수 있냐고 묻고 싶었어 추억이 내 맘을 아프게 하고 추억이 내 맘을 슬프게 해도 그래도 난 행복할거야 그건 내 인생의 마지막 과거일테니까 2007. 4. 14. [스크랩] 이쁜 꽃 배달 왔어요~ - 오늘의 일기: 붉은 색의 유혹 2007. 4. 12. 그대 그리움의 꽃으로 / 안 성란 외로운 가로등 빗물을 삼키고 낮은 뜨락에 휘어진 쓸쓸한 목련 터질듯 부푼 꽃망울에 슬픔을 감추고 있다. 못다한 사랑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둠이 깔린 회색벽 담장에 홀로 서서 목이 긴 사슴처럼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기다림에 지쳐 축 쳐진 어깨 일으키며 홀로 피는 꽃이 되어 밤하늘 빗속에서 흐.. 2007. 4. 11. 제일 사랑 받는 님~~ 동산마술사가 사랑하는 분 많다. 누구게? 사랑하는 우리 님! 멋진 차를 타고 오셨군요. 동산마술사가 대 환영합니다. 제일 예쁜님!! 어떻게 잊겠니, 보고픈데!! 제일 반가운 사람! 방마다 다니면서 발도장 콩콩 찍어 인사하는 님!! 그리운 사람! 글로써 시한수로 내 가슴을 울려주는 님!! 멋있어 보이는 사.. 2007. 4. 9. 키스 - 김언 키스 - 김언 나는 나라고 가끔씩 싱거운 생각을 한다. 너는 너라고 가끔씩 싱거운 맛을 본다. 내 생각이 어디 발라져 있나, 물어보면 손가락을 쭉 뻗어 내 입술을 가리킨다. 너는 너라고 맛은 네가 보고 내 입술은 달다 쓰다 말이 없다. 한없이 거추장스러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혀를 깨물고. 2007. 4. 8. 바다의 집-마종기 1 바다의 전신이 밤에도 보인다. 한세월 떠돌다가 돌아온 후에 내가 들었던 가늘고 수줍은 한마디, 해안의 모래가 더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공기 속을 헤맨다. 오래된 언덕이 낮아지고 죄지은 손이 용서받는다. 2 생각에 잠긴 늦은 아침나절, 벗은 몸을 반쯤 가리고 누운 바다의 나신을 .. 2007. 4. 6. 이전 1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4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