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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사랑해~♡ 사랑해 / 이미란 요즘 유행하는 노랫말처럼 '사랑 안해'라는 말은 뼈속까지 춥게 해 혹여, 장난이라도 난 싫어 나 그대에게 톡톡 꽃망울처럼 향그러이 터뜨리고 싶은 천년 세월 흘러도 날마다 내 창가에 시들지 않는 고운 꽃 피어나 방긋 인사주듯이 어제처럼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변함없이 고칠 수 .. 2007. 5. 17.
내안의 그대 내안의 그대 / 형희 아침을 열어보니 그곳에 당신이 있군요 밤새 켜둔 내 가슴에 당신으로 채우고도 비어있는 여백을 당신으로 그리고 그려서 내품에 걸어둡니다 . 내 심장소리에 또다른 한 소리 있어 들어보니 당신이 함께 뛰는군요 내안에 당신으로 두근대어 주체치못해 두손으로 내가슴 눌러 앉힙.. 2007. 5. 17.
제일 사랑받는 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동산마술사가 사랑하는 분 많다. 누구게? 사랑하는 우리 님! 멋진 차를 타고 오셨군요. 동산마술사가 대 환영합니다. 제일 예쁜님!! 어떻게 잊겠니, 보고픈데!! 제일 반가운 사람! 방마다 다니면서 발도장 콩콩 찍어 인사하는 님!! 그리운 사람! 글로써 시한.. 2007. 5. 17.
미리보는 황진이 빛나는 베스트 컷을 예고편에도 등장하지만 김희열에게 경멸의 시선으로 “기생년을 이토록 어렵게 품는 사내가 어딨답니까” 하는 장면이다. 영화 속 황진이의 모든 것, 인생ㆍ사랑ㆍ당당함ㆍ사건 등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대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 한 마디로 진이의 모든 것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때보.. 2007. 5. 17.
미리보는 황진이 빛나는 베스트 컷을 예고편에도 등장하지만 김희열에게 경멸의 시선으로 “기생년을 이토록 어렵게 품는 사내가 어딨답니까” 하는 장면이다. 영화 속 황진이의 모든 것, 인생ㆍ사랑ㆍ당당함ㆍ사건 등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대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 한 마디로 진이의 모든 것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때보.. 2007. 5. 17.
비처럼 내리는 당신 비처럼 내리는 당신 이효녕 그리움이 구름으로 떠돌다가 소리 없이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맑은 유리창에 빗물이 흐르고 누군가 기다리던 창밖 꽃송이들이 빗소리에 놀라 고요한 잠에서 깨어납니다 며칠 동안 내 갈피에 넣은 시간 흠뻑 적어드는 마음 안에 그리는 당신 어느 풍경이듯 가슴에 빗물이 고.. 2007. 5. 16.
빗속을 둘이서 빗속을 둘이서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둘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오.. 2007. 5. 16.
그리움은 비가 되어~ 그리움은 비를 타고 내립니다 비를 맞고 서있는 그대는 그 그리움이 당신을 향해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항상 비가 되어 당신의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그대가 그리움의 비를 맞고 조금씩 변해가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그리움이 눈물이 되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향한 그리움이 .. 2007. 5. 16.
그리움은 비가 되어~ 그리움은 비를 타고 내립니다 비를 맞고 서있는 그대는 그 그리움이 당신을 향해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항상 비가 되어 당신의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그대가 그리움의 비를 맞고 조금씩 변해가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그리움이 눈물이 되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향한 그리움이 .. 2007. 5. 16.
비가 오네요~ 오늘의 일기: 난 소중하니까~ 200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