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77 해바라기 연가 해바라기 연가 이해인 시,낭송 내 생애가 한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여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 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이 가슴 안에서 올올이 뽑은 고운실로 당신의 비단옷을 짜겠습니다. 빛나는 .. 2007. 5. 21. 한잔의 차를 마시며~ 반가운 님....^^ 어서 오세요~ 눈 비비고 일어나 창문 활짝 열어보니 반가운 우리 님들이 먼저 와 계시네요~ 언제나 잊지 않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구요 우리 함께 풀잎 밭에 둘려 앉아 방긋 서로 예쁜 모습 바라보며 따스한 마음도 나누면서 차 한 잔 같이 마셔요...*^^* .. 2007. 5. 21. 여덟줄의 레브레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강요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대가를 치르고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랑은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사랑은 법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랄 수는 있습니다 간절히 소망할 수도 있습니다 -.. 2007. 5. 20. Only Yesterday- Carpenters - Only Yesterday - Carpenters - After long enough of being alone Everyone must face their share of loneliness In my own time nobody knew The pain I was goin' through And waitin' was all my heart could do 홀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만큼의 외로움을 직면해야만 해요. 내가 그랬던 시절에는 누구도 내가 겪여야 할 고통을 알지 .. 2007. 5. 20.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 2007. 5. 19. 당신의 고운 모습 그리며 혼자 마시는 커피 - 이정석 당신이 있어야 할 자리가 비여 있는 채로 나 혼자서 커피를 마십니다 진한 커피향속에 스며든 당신의 고운 모습을 그리며 커피를 마십니다 그리곤 나 혼자 빙그레 웃습니다 당신이 내 앞에 있다는 착각 속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의 당신의 고운 미소가 보이기 때문.. 2007. 5. 19. 방문 하신분께 드려요~ 비오는 날엔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이채 비오는 날엔 길모퉁이 담쟁이 덩쿨 가득 내린 고즈녁한 카페에서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커피처럼 씁쓸한 이야기도 좋고 설탕처럼 달콤한 이야기도 좋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도 좋고 누구나 다 아는 수수께기도 좋겠지 커피잔을 들고 마주 앉.. 2007. 5. 18. 황홀한 고백-이해인 ** 황홀한 고백 /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 가시덤불 속에 핀하얀찔레꽃의 한숨소리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 2007. 5. 18. 제 사랑을 하늘에 걸어 두겠습니다 내 사랑은 하늘에 걸어두겠습니다. 내 님이 내 사랑을 느끼지 못하실 것 같아 내 사랑의 깊이를 알지 못하실 것 같아 저 높은 하늘에 제 사랑을 걸어 두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내 사랑하는 이가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느낄 수 있는 곳에 걸어 두렵니다. 제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활짝 열고 백옥 .. 2007. 5. 18. I'd Love You To Want Me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N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Baby,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 2007. 5. 18. 이전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4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