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가을길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가을길 》 - 이 해인 - 바람이 지나가다 내 마음의 창문을 살짝 흔드는 가을길 탱자. 시냇물. 어머니 그리운 단어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잠시 멈추어 선 가을길 푸른 하늘을 안으면 나의 사랑이 넓어지고 겸손한 땅을 밟.. 2007. 11. 9. 가을 바람 속으로 들어가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햇살아래 묵은 책을 펴고 앉아.. 글 대신 잊은 마음을 읽는다.. 오가는 분주한 마음 살피다가.. 한참도 전에~ 아름다웠던 시절 목에 걸려... 마른 다짐의 말들 잎처럼 지고.. 눈시울 붉던 사연 노을에 저물어도.. 그날 아름다.. 2007. 11. 8. 가을은 더 깊어지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가을은 더 깊어지고 / 松路김순례 이 가을 밤하늘의 속삭임 귀속에 수 없이 쌓는다 내 마음속에 저미어 놓은 깊은 정(情)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인연 오색으로 단풍잎 물들이고 갈-바람 서늘하게 불면 포근한 내.. 2007. 11. 6.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익어서 떨.. 2007. 11. 5.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