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바보같은 내사랑이 가여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한 걸음 두려웠습니다.. 닫아둔 가슴이 자꾸만 열려서.. 한 걸음 무거웠습니다.. 부족한 가슴이 자꾸만 걸려서.. 차마 말로는 못해서.. 눈물만 났습니다.. 뒤로가는 걸음이 안타까워.. 한숨만 났습니다.. 사랑하기가 힘들어.. 2008. 12. 4. 또 다른겨울이 와도..여기 있을께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몇 번의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겨울이 왔네요.. 첫눈이 아름답게.. 세상을 덮었어요.. 손끝에 남은 흔적도.. 그 무엇도 없이 나는..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여전히 그대를 기다려요.. 그대와 함께 보낸 꿈같은 시간들이.. 자.. 2008. 12. 2. 늦가을 연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아마도 우린 사랑에 목말랐었나 보다.. 혼자서 꾸던 꿈을 함께 할..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했었나 보다.. 외로운 가슴을 달래 줄..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었나 보다.. 더는 후회하지 않을 삶을 위해.. 적당한 핑계가 필요했었.. 2008. 12. 1. 펑펑 쏟아지는 첫 함박눈이 오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출처 :까치세상 오늘의 일기: 첫 눈을 기다리며 2008. 11. 26. 이전 1 2 3 4 5 6 7 8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