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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15

니가 참말로 좋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넓은 세상에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속.. 2007. 7. 14.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2007. 7. 13.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 -글 /이해인 - 7월은 나에게 ...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 2007. 7. 12.
피우지 못한 고백이어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해 정말 사랑해 고요한 밤하늘에 울리지 못한 한마디 어둠을 맴돌다 적막함에 묻혀 피우지 못한 그 한마디여 이슬 맺혀 흘러 자국 속에 묻히고 밤 새워 뒤척이는 내 몸부림에 일그러진 사랑해 란 그 한마디 이 밤도 어둠 속에서 피우지 못한 고백이어.. 200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