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515 당신 없이 내가 어찌 살고 죽겠습니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 없이 내가 살고 어찌 죽겠습니까.. 물빛 가슴으로 하늘이 되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한 생을 다한 것 같은 기쁨인걸 당신이 새겨 놓은 사랑의 편견 새벽하늘 별빛마저 저물게 하는 걸. 그리운 당신 다시 그리워 당신의 사랑 목숨으로 새기고.. 2007. 7. 10. 기억에 남을 새 요일을 선물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월요일 ☆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 자기 능력의 3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요?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 밖에 자지 않는다지요.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야하는지? 화요일 ☆ 화목한 .. 2007. 7. 9. 친구인 그대..무슨일 있나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슨일 있나요? 사람 속 적적한 도심의 우편함에서 마지막 잎새에 새겨져 떨어진 그대의 소식 나는 나의 소식도 모르고 사는 사이 그대는 나의 소식까지 묻는 마음을 주고 마지막 잎새는 빨간 우체통 한켠에 바들거리며 바람을 맞는다 바람은 잠 자고 소.. 2007. 7. 8.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하였지만 울수는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수 없는 인간은 즐길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우는.. 2007. 7. 8.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