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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15

친구이고 싶은 한사람 친구이고 싶은 한사람 편지를 띄웠다 투명한 가을 햇살속으로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 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 2007. 7. 31.
보고 싶어 / 안나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어 / 안나야 저녁 노을빛이 참 이쁘다 노을속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너를 만난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생각나 마음은 늘 널향해 가고 있어 너의 고운 미소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려야 생각이 안날까나... 이토록 .. 2007. 7. 30.
7월의 마지막 휴일 잘 보내셧나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16756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한낮의 천둥 번개와 함께 비바람 몰아치며 내리던 빗방울이 언제 그랫냐는듯,,개이고 회색 구름만 하늘을 덮고 있네요 그렇게 우리들을 힘들게 하였던 긴긴 장마도 오늘로서 마지막이 될련지...... 2007. 7. 29.
향기......... 김용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향기...김용택 길을 걷다가 문득 그대 향기 스칩니다 뒤를 돌아다 봅니다 꽃도 그대도 없습니다 ..... 혼자 웃습니다 오늘의 일기: 요즘도 일기쓰시나요? 200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