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650 ♡。사랑、만나야 할 내 여자가 있다면..。˚♡。 꼭 만나야 할 내 여자가 있다면..。 정말 그런 여자가 있다면..。 많이 헤메이다..。 많은 길로 돌아오는..。 힘든 걸음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내 여자가 있다면..。 힘든 일 혼자서 겪고..。 지친 몸으로..쓰러져 가는..。 나약함을 봐야 하는..。 순간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2009. 8. 26. [스크랩]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이 오는 길을 보았는가.. 바람이 흔들리는 가지끝을.. 사랑이 오는 소리 들었는가.. 심장이 울렁이던 가슴끝을.. 눈부신 날은 아니였으리.. 준비한 날도 아니였으리.. 마음이 인사하던.. 그 짧은 순간은.. 낮이였는지도 몰라.. 주위는 보이지 않았지만.. 밤이였는지도 몰라.. 세상이 눈부시게 빛났지.. 2009. 8. 25. 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채련 나의 가슴이 그대를 원할 때 그대는 머리로 이해를 요구하며 싸늘한 등을 보이고 그대의 손길이 내게 닿을 때 나는 강팍한 심장마저 날아가 버려 중심을 잃고 쓰러져 순수는 뜨겁게 달구어지는데 이성에 지배당한 사랑은 냉엄한 손익으로 무너져 새하얀 외로움을 수.. 2009. 8. 2. 그대가 내게 보내는 것/박재삼 못물은 찰랑찰랑 넘칠 듯하면서 넘치지 않고 햇빛에 무늬를 주다가 별빛 보석도 만들어 낸다. 사랑하는 사람아. 어쩌면 좋아! 네 눈에 눈물 괴어 흐를 듯하면서 흐르지 않고 혼백만 남은 미루나무 잎사귀를, 어지러운 바람을, 못 견디게 내게 보내고 있는데! 2009. 7.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