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650 너..라고 부르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너..라고 부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생각만 해도.. 너는 다가와.. 눈시울 붉히는.. 노을이 된다.. 가슴줄 저미는.. 노래가 된다.. 너..라고 부르면 난 수줍은 가슴이 된다.. 가만히 기대어.. 홀로 욕심내는.. 참 좋은 사람.. 2008. 11. 26. 아주 가끔만 그리워할께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아주 가끔만 그리워할께요 / 류경희 많은 생각조차 나에겐 욕심이고 과욕인 것을 알아요 가끔 아주 가끔만 당신 그리워할께요 가끔 아주 가끔 그러다가 정작 보고싶으면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바뀌듯 내 마음이 욕심의 성이 높아 지만 불면의 밤을 참을 수 없는 날이.. 2008. 11. 25. 애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愛人 / 김영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향 깊은 커피 나누어 마시고 수정 같은 눈물 나누어 마시고픈 그런 사람 있어요 나비 구름 아래 발 동동 구르고 깊이 안긴 두마음으로 영원을 약속하고픈 그런 사랑 있어요 아침에.. 2008. 11. 22. 그대 기다리던 꽃잎 머물던 자리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꽃이 그곳에 있었다.. 마침 바람이 지나갔다..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다.. 꽃은 미련없이 가지를 떠났다.. 피어나고 피어나.. 언제라도 기다려주던 꽃이였다.. 야속할 시간도 없이.. 꽃은 그렇게 사라졌다.. 꽃이 있던 자리는.. 2008. 11.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