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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650

돌아 올길을 모르시나요? 돌아 올길을 모르시나요 떠나 버린것을 모르고 계신가요 그자리 그대로 그대 기다리고 있건만 가을비속에도 없고 아침 햇살속에도 없는 그대입니다 품은 가시 있어 그대에게 달려들지만 엉컹귀 가시덤불에 마음찔려 붉은 진물만 흐릅니다 품을 수만 있다면 그대를 그리워 품고 다시 품을 수 있다면 .. 2007. 5. 25.
- 하늘아, 한사람을 사랑한단다 - 하늘아, 한사람을 사랑한단다/ 이준호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기 저 아래 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걸, 그래서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가슴에 담아놓고선 무척이나 설레고 있다는 걸, 한 번은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주리라고 너를 찾아와 다짐까지 했었단 걸 너는 알고 있겠.. 2007. 5. 24.
사랑할수 없는 그대~ "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난 너를 만났을 때 사랑을 느꼈고 너와 만나서 새로운 나를 알게 되었네 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하면서 만날 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었지 행복하던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 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거야 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 슬픔은 이.. 2007. 5. 23.
오월 편지~~ 오월 편지 ... /昭潭 오월이 오면 나는 당신에게 마알간 햇살마저 부러워할 편지 한통 꼭 받고 싶습니다 당신 이름 석자 쓰여진 편지 두손에 받아 들면 내 키보다 더 큰 기쁨이 마음 안에 쑥쑥 자라겠지요 착한 달님 밤하늘을 지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이 되어 사랑하는 당신에게 답장을 쓰렵니.. 200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