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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650

♤한번만 눈 꼭 감고 안아줄래?.♤ ♤한번만 눈 꼭 감고 안아줄래?.♤ ┌─────‥──‥──‥──‥──━♡┑ │ 내가 혹시 울거나 힘들어 하면 │ 한번만 내 두손 꼭 잡고│ 아무말 없이 내 옆에 있어줄래? │ 내가 혹시 연락을 잘 하지 않으면 │ 화내지 말고 먼저 전화해서 │ '걱정했잖아 바보야' 하고, 날 찾아줄래? │ 내가.. 2007. 5. 21.
그리운 꽃 편지를 씁니다...소식 주셔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봄이어요. 바라보는 곳마다 꽃은 피어나며 갈 데 없이 나를 가둡니다. 숨막혀요. 내 몸 깊은 데까지 꽃빛이 파고들어 내 몸은 지금 떨려요. 나 혼자 견디기 힘들어요. 이러다가는 나도 몰래 나 혼자 쓸쓸히 꽃피겠어요. 싫어요. 이런 날 나 혼자 꽃피긴 죽.. 2007. 5. 21.
황홀한 고백-이해인 ** 황홀한 고백 /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 가시덤불 속에 핀하얀찔레꽃의 한숨소리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 2007. 5. 18.
제 사랑을 하늘에 걸어 두겠습니다 내 사랑은 하늘에 걸어두겠습니다. 내 님이 내 사랑을 느끼지 못하실 것 같아 내 사랑의 깊이를 알지 못하실 것 같아 저 높은 하늘에 제 사랑을 걸어 두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내 사랑하는 이가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느낄 수 있는 곳에 걸어 두렵니다. 제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활짝 열고 백옥 .. 200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