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얀 향기의 뜨락301

8월의 마지막 주말에..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0592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가슴에 담아 놓기만 해도 좋다 차를 타고 그가 사는 마을로 찾아가 이야기를 주고받지 않아도 나의 가슴엔 늘 우리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고 그는 그의 마을에서 나는 나의 마을에서 조용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어쩌다 우.. 2008. 8. 31.
♡... 가 을 욕 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 ♡... 가 을 욕 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느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2008. 8. 27.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녀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 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 2008. 8. 26.
사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 김현태 여태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했느냐고 바람이 당신에게 묻는다면 새벽기차를 타고 주저없이 떠나라. 차 창 밖으로 스쳐 지나간 허수아비를 사랑했고, 저 만치서 따라오는 구름 향기를 사랑했고, 손톱 끝을 갉아 먹..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