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향기의 뜨락301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30221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의 울움 소리도 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 2008. 9. 18. 가을을 기다리는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321300 뜨거운 여름은 마지막 소나기의 두드리는 손짓을 따라 산 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여름의 산은 검은 신록을 토해내고 지친 숨을 내쉬며 이제 가을을 준비합니다 잃어버린 기억은 약속도 없이 돌아오고 새벽 꿈처럼 손.. 2008. 9. 17. "다시 찾아 온 이 가을에.. 너에게 쓰고 싶은 편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 가을 편지 ♣ "내가 당신을 가질 수 없듯이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없는 정당을 인정하지 못하는 우리" "너와 나의 현실이고 처한 세상인 것을.. 사람의 마음 또한 소유되지 않아 분노의 찻잔이 되기도 한다" "좋은 생각.. 2008. 9. 16. 아, 벌써 가을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아, 벌써 가을이...... / 안희선 햇살 빛나는 모든 것 위에로 사랑하는 사람은 미소를 남겨, 투명한 고동의 설레임은 내 가슴의 향기 뭉게 피어난 구름 사이로 솟아난 파란 하.. 2008. 9. 1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