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515 촛불~사랑을 지키기 위해 타는것... 촛불과의 대화 장시하 커피향이 흐르는 카페에 앉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태워야만 피워지는 불꽃처럼 그대와의 사랑 다시 피우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태워야하냐고 촛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촛불은 말없이 뚜욱뚜욱 촛농을 흘렸습니다 애절한 불빛은 얼마지 않아 꺼져가며 내게 말해 주었습니다.. 2008. 2. 18. 사이버 인연의 아름다운 향기는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인연의 향기 컴퓨터, 이른바 `컴`이라고 불리는 대중 매체가 활성화된 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 사이버상의 이웃이 어떤 일을 당하면 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 2008. 2. 16.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 2008. 2. 15.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 배은미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 2008. 2. 14.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