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515 유월에 쓰는 편지....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27966 내아이 손바닥 만큼 자란 유월의 진초록 감나무 잎사귀에 잎맥처럼 세세한 사연들 낱낱이 적어 그대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어김없이 잘도 피어나던 분꽃, 그 까만 씨앗처럼 박힌 그대의 주소 때문입니다 절반의 계절을 담아 밑도 끝도 없는 사연 보내느니 아직도 그대 .. 2008. 6. 12.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97022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 2008. 6. 11. ♡... 당신 때문에 행복 합니다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 당신 때문에 행복 합니다 ...♡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 주는 .. 2008. 6. 10.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 2008. 6. 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