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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15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의 향수..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아름다운 오월이 다 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풍성한 유월도 기대됩니다. * 오월* -피 천득-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 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 2008. 5. 30.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 내가 힘들땐 푸른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있어서 나.. 2008. 5. 29.
그대의 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제가 사랑하는 이에게 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 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우산이듯이 사랑하는 이가 힘들 때 그 모든 것을 제가 막아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필요할 때만 찾고 그 다.. 2008. 5. 28.
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中에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용서를 거부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매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 200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