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 이야기470 "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771638 햇살 가득한 대낮 지금 나하고 하고 싶어? 네가 물었을 때 꽃처럼 피어난 나의 문자 "응" 동그란 해로 너 내 위에 떠 있고 동그란 달로 나 네 아래 떠 있는 이 눈부신 언어의 체위 오직 심장으로 나란히 당도한 신의 방 너와.. 2008. 3. 9. 회복기~~♤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771638 회 복 기 /이 외수 나는 이제 사랑을 믿지 않는다 망초꽃 지천으로 흔들리는 벌판 그대 모습 보이지 않고 종일토록 구름 한 장으로 머물러 기다리던 젊은 날 나는 이제 그리움도 믿지 않는다 어느새 아름다운 언약들은 망실되고 깊어지는 손금 속으로 저물어가는 세상 .. 2008. 3. 8.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졌을 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771638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졌을 때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그러면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 2008. 3. 7. ㅡ있음에 누릴 수 있는 행복ㅡ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5889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ㅡ있음에 누릴 수 있는 행복ㅡ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 2008. 3. 6.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