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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470

사랑은 그렇게 선물같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마음이 먼저 압니다.. 두근거리는 신호가 시작됩니다.. 물 한잔 마셔 보지만.. 설레임으로 좀체 진정되지 않습니다.. 기다림은 흥분으로 바뀌고.. 시간은 게으럼을 부리며 빈둥거립니다.. 당신이 오는 진동으로.. 세상이 울.. 2008. 5. 24.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안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익숙해진 그 사람의 입에서 먼저 그말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아주 많이 힘들어도 그 말만은 절대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 2008. 5. 23.
직녀의 편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은하수 건너온 바람이.. 참았던 감정을 건드리고 갑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흘린 연모의 강에.. 당신을 비추며 서성입니다.. 눈치없는 별들만 애꿎게 반짝이는 밤.. 잠 못 이뤄 뒤적이는 새벽.. 님의 별에 펼쳐진 만 폭의 .. 2008. 5. 22.
Forget - me - not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24604 Forget - me - not 당신의 사랑으로 내 이름을 말하지 마세요 그럴 때마다, 난 천 년씩 기다려야 하니까요 그냥, 이슬방울같은 당신의 맑은 눈물로 새벽녘 메말라가는 내 이름이나 적셔주세요 그러면 아침의 산들바람 부는 사이, 내 오랜 그.. 200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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