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 이야기470 내겐 이런 당신이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파란하늘을 하염없이 방황하는 나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당신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 당신의 사랑이 쓰러지는 나를 일으킵니다. 내게 용기, 위로, 소망을 주는 당신. 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포기하지 .. 2009. 1. 6. 기도하는 여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여인 흑마 이선태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어느 여인이 조그만 나의 뜨락에 와서 두 손 모아 달을 향해 별을 향해 해를 향해 정성을 다해 기도를 하고 있다 지그시 눈을 감고 독백하는 소리가 나의 귓가에는 들리지 않아도 무언가 빌고 있는 것은 .. 2009. 1. 5. 어쩌면 좋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705598 어쩌면 좋지? / 윤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 거야 어쩌면 좋지...? 2009. 1. 4. 미소맑은 사람을..사랑합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680486 사라질지도 몰라.. 너무 투명한 마음이라서.. 숨어버릴지도 몰라.. 너무 여린 마음이라서.. 오래전에 나는 알고 있었지.. 미소맑은 얼굴을.. 눈내린 거리를.. 함께 걸었었지.. 무슨 얘기였던가.. 한참을 주고받던.. 무슨 이유였던가.. 이렇게 멀어진 것이.. 시간이 흘러.. .. 2008. 12. 29. 이전 1 2 3 4 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