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650 마누라가 무서버 1어 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더라도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신이 고달퍼도 이젠 어쩔 수 없네~~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 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 2006. 12. 31. 사랑스런 당신 사랑스런 당신 / 정유찬 당신은 내게, 가장 환한 웃음과 충만한 행복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주는 사람입니다. 잠들었던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신비로운 숨결이며, 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찬란한 기쁨입니다. 당신에게만은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지요. 힘들고 지.. 2006. 12. 29. 날보러 어쩌라고 날 보러 어쩌라고/受天 김용오 어쩌자고 어쩌자고 목 메이게 당신을 그리워해야합니까 그대와 나의 운명의 끈은 그렇게 한 치도 좁혀 질 수가 없는 모질고 모진 끈이었습니까, 왜! 왜! 내 앞에 나타나시어 굽이굽이 너울거리는 하얀 명주를 입에 물고 날이면 날마다 철석이며 울고 있는 멍울진 검푸른 .. 2006. 12. 19.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보다 몇 곱절 더 애틋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날 그리워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날 생각하는 것보다.. 2006. 12. 17.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