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76 우화의 강 우화의 강 1 /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 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 한세상 유장.. 2007. 3. 2. 3,.1절입니다 3월엔... 힘이 되는 참된 한마디.. 사랑은 끝이 없다. 하늘만큼, 땅많큼.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살다가 지친 사람들" 봄이 온다네.. ☆ 3.1절 민족혼 민족혼을 길이전승 선양 그 날의 참뜻을, 2007. 3. 1. 그대 바라만 보아도 눈 앞에 어른거려도 당신을 잡을 수 없습니다 행여 말을 걸고 싶어도 입안에서 맴돕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마저... 마지막 말이 될까봐서 눈물만 나옵니다 한바탕 겨울 눈 내리듯 펑..!! 펑..!! 울어 버리면..... 잊은듯한 당신은 어느새 눈물 재촉하며 또 다시 내 안에 머물며 눈물 샘 흐르게 .. 2007. 2. 28. 마음을 다스리는 瞑想의 "글" 마음을 다스리는 瞑想의 "글" 1, 사랑은 相對的인 것이 아니라 絶對的인것 子女가 열 명이라고 愛情을 10분의 1씩 나눠주는 父母는 없습니다. 父母는 모든 子息에게 100% 이상의 愛情을 주는 法 입니다. 사랑은 絶對的 입니다. 2,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 報答을 期待한다면 그 사랑은 投資에 不過합니.. 2007. 2. 25. 바람 피기 좋은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우연히 한번 볼 수 있다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우연을 기다립니다. 만나서 무엇을 할것인가? 지나간 시간을 돌릴 수 없지만 예전의 시간들중 한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를 위한 당신의 마음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에 참 .. 2007. 2. 23. 아~ 우리는 여고 졸업반` 밀가루 뒤집어 쓰고 '찰칵'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학생들이 7일 졸업식을 마친 후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 쓴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손용석기자 stones@hk.co.kr (한국일보)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학생들이 7일 졸업식을 마친 후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 쓴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손용석기자 stones@hk... 2007. 2. 21. 내 가슴에 숨어있는 사랑 ♤ 내 가슴에 숨어있는 사랑 ♤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사랑하나 그리운 가슴으로 만져봅니다 그 자리에 서 있어도 그립기만한 내 사랑이 있습니다. 매일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일이 이렇게 일상의 모든 부분이 되어 아쉬운 그리움만 갖게하는 애틋한 한 사랑이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보고 .. 2007. 2. 18. 초 소형 애완 동물 10_1179465883312.jpg0.02MB09_117946593278.jpg0.02MB 2007. 2. 17.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석양에 우리는 마음 속에 무엇이든 들여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실망,걱정,원한,,, 이런 감정이 자리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일단 마음 밖으로 나갔다가도 곧잘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들입니다. 과히 좋지 못한 이런 손님들에게 마음의 좌석을 점령당하지 않도록 평화,선의,관용,,, 이런.. 2007. 2. 16. 인형 처럼- 12달의 친구 2007. 2. 15. 이전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 4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