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 속에
무엇이든 들여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실망,걱정,원한,,,
이런 감정이 자리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일단 마음 밖으로 나갔다가도
곧잘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들입니다.
과히 좋지 못한 이런 손님들에게
마음의 좌석을 점령당하지 않도록
평화,선의,관용,,,
이런 부드러운 손님들이 먼저
마음 속에 자리잡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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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의든,타의든
시시때때로 나쁜 감정과 싸우게 됩니다.
천사처럼 곱고 평화로운 감정을
어느 순간에
불안과 초조와 욕심으로 인한
악마같은 마음과 잠시 싸우게 만들기도 하지여.
이런 불청객같은 마음들은
천사처럼 고운 그대의 마음을 잠시
혼동속에 빠뜨려 죄를 짓게 하기도 한답니다.
희고 고운 빛깔의 천에
검은 먹물은 빠른 속도로 스며들듯이,,
맑고 깨끗한 정신 세계에
나쁜 감정은 쉽게 지배당할 수도 있으니
선하고,착하고 부드러운 감정의 지배를
받을 수 있도록 자기만의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여.
잠시 하던일 멈추고 고개들어
창밖을 쳐다 보세여^^
비둘기처럼 고운 잿빛의 아름다운 구름들이
지는 석양 노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는 늦은 오후입니다.^^
퇴근하시는 걸음,, 걸음,, 발걸음도 가벼웁게
행복 한아름 안고 즐거운 가정으로 복귀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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